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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부사무총장일행이 떠나갔다

제프리 휄트맨 유엔부사무총장과 일행이 9일 평양을 떠나갔다.(끝)

조선외무성 대변인 꾸드스를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하기로 한 미국을 규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이 꾸드스를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하기로 한것과 관련하여 9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꾸드스를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하고 미국대사관을 꾸드스로 옮기기로 한 미국대통령 트럼프의 결정은 국제적합법성과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의사에 대한 공공연한 무시이며 모독으로서 세계적인 규탄과 배격을 받아 마땅하다.

꾸드스의 지위문제는 예민한 문제로서 응당 팔레스티나인민의 민족적권리의 회복과 중동문제의 포괄적이고 항구적인 해결을 통하여 공정하게 처리되여야 할것이다.... ... ... 더보기

유엔부사무총장일행 평양의 여러곳 참관

제프리 휄트맨 유엔부사무총장과 일행이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을 참관하였다.

그들은 공장이 종합적이며 현대적인 어린이식료품생산기지로 훌륭히 전변된데 대한 해설을 들으며 여러 생산공정들을 돌아보았다.

손님들은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 보건성 제3예방원 등도 참관하였다.(끝)... ... ... 더보기

김영남동지 타이왕국 국경절을 축하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는 타이왕국 국경절에 즈음하여 5일 이 나라 국왕 마하 바지라롱콘 보딘드라데바야바랑쿤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김영남동지는 축전에서 국왕이 건강하고 행복할것과 타이인민에게 번영이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

조선외무상 타이외무상에게 축전

조선외무상 리용호동지는 타이왕국 국경절에 즈음하여 돈 쁘라맛위나이 외무상에게 5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오랜 력사와 전통을 가지고있는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정세변화에 구애됨이 없이 앞으로 계속 확대발전되리라는 기대를 표명하면서 나라의 대외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한 그의 사업에서 커다란 성과가 있을것을 바란다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