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바인민의 혁명정신은 절대로 흔들리지 않을것이다

최근 미국이 대꾸바《제재완화》에 대하여 떠들고있지만 꾸바는 제재해제에 환상을 가지지 않고 미국과의 관계에서 철저히 호상존중과 평등의 원칙, 자주적립장을 확고히 견지하고있다.

바이든행정부가 얼마전 부분적인 대꾸바《제재완화》조치라는것을 발표하였지만 그것은 실지에 있어서 미국인들의 꾸바려행을 일련의 조건부하에서만 승인한다는것으로서 《제재완화》의 간판밑에 꾸바를 얼려넘겨 라틴아메리카지역나라들속에서 높아가는 반미기운을 눅잦혀보려는 기만술책에 지나지 않는다.

이와 관련하여 6월 8일 꾸바외무상 브루노 로드리게스는 꾸바에 대한 려행 및 송금제한을 완화하기로 한 미행정부의 조치는 극히 제한적이며 꾸바인민을 반대하는 경제봉쇄와 트럼프행정부시기부터 실시된 200개이상의 가장 포악한 제재조치들은 그대로 유지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 ... 더보기

지배주의적책동에 굳건히 맞서나가는 수리아

적대세력들에 의하여 10여년동안 위기를 겪는 속에서도 수리아는 미국의 지배주의적책동을 강력히 규탄배격하면서 반제자주립장을 확고히 견지하고있다.

9일 수리아대통령 바샤르 알 아싸드는 로씨야TV RT와의 회견에서 미국이 딸라를 무기로 삼아 다른 나라들을 략탈하려는 지배주의적야망을 계속 추구하고있다고 신랄하게 비난하면서 오래전에 휴지장처럼 되여버린 딸라가 세계경제를 지배하도록 내버려둔다면 모든 나라들이 앞으로도 미국의 《자비심》에 자국경제의 운명을 맡길수밖에 없을것이라고 까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수리아가 오랜기간 미국의 제재와 봉쇄속에서 살고있지만 자기의 생존과 발전에 필요한 많은것을 자체로 충족시키고있으며 앞으로도 온갖 도전과 난관을 극복하면서 인민들에게 반드시 희망을 안겨줄것이라고 강조하였다.... ... ... 더보기

미국의 충실한 하수인

최근 오스트랄리아외무상이 자위적국방력강화를 위한 우리의 미싸일시험발사에 대하여 국제적인 전파방지체계를 파괴하는 행위로 묘사하면서 우리 공화국을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이로써 오스트랄리아는 미국의 충실한 하수인으로서의 정체를 다시금 적라라하게 드러내놓았다.

오스트랄리아는 우리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압살하기 위한 미국주도의 각종 형태의 합동군사연습들에 빈번히 가담하고있으며 2018년부터는 미국이 유엔안보리사회를 도용하여 조작해낸 대조선《제재결의》리행을 감시한다는 명목밑에 해마다 수차에 걸쳐 저들의 군함과 비행기들을 조선반도주변에 들이밀고있다.... ... ... 더보기

미국은 대만에 대한 군사적간섭책동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

얼마전 미국대통령 바이든은 미일수뇌회담후 진행된 공동기자회견에서 미국이 대만사태시 군사적으로 개입할것이라고 폭언하였다.

대만문제에 로골적으로 간섭해온 미국이 지금은 군사적개입에 대해서까지 꺼리지 않고 공공연히 제창하고있다.

백악관이 《하나의 중국》원칙에 대한 미국의 정책은 달라지지 않았다고 구구히 변명하면서 대통령의 《실언》으로 인한 여파를 가라앉히기 위해 모지름을 쓰고있지만 한번 엎지른 물은 다시 주어담지 못하는 법이다.... ... ... 더보기

세기를 이어 발전하고있는 조선나이제리아친선협조관계

2022년 5월 25일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나이제리아련방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46돐이 되는 뜻깊은 날이다.

근 반세기에 걸치는 장구한 기간 우리 두 나라는 반제자주, 정의를 위한 공동의 투쟁속에서 친선과 협조의 뉴대를 강화발전시켜왔으며 여기에는 세계자주화위업의 구성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이 뜨겁게 깃들어있다.

나이제리아인민들의 새 사회건설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려주신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우리 나라에 찾아온 나이제리아사절들을 10여차례나 만나주시고 민족경제의 자주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였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