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이 대꾸바《제재완화》에 대하여 떠들고있지만 꾸바는 제재해제에 환상을 가지지 않고 미국과의 관계에서 철저히 호상존중과 평등의 원칙, 자주적립장을 확고히 견지하고있다.
바이든행정부가 얼마전 부분적인 대꾸바《제재완화》조치라는것을 발표하였지만 그것은 실지에 있어서 미국인들의 꾸바려행을 일련의 조건부하에서만 승인한다는것으로서 《제재완화》의 간판밑에 꾸바를 얼려넘겨 라틴아메리카지역나라들속에서 높아가는 반미기운을 눅잦혀보려는 기만술책에 지나지 않는다.
이와 관련하여 6월 8일 꾸바외무상 브루노 로드리게스는 꾸바에 대한 려행 및 송금제한을 완화하기로 한 미행정부의 조치는 극히 제한적이며 꾸바인민을 반대하는 경제봉쇄와 트럼프행정부시기부터 실시된 200개이상의 가장 포악한 제재조치들은 그대로 유지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