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서방은 홍콩의 진정한 민주주의적발전을 멈춰세울수 없다

얼마전 홍콩특별행정구 제6기 행정장관선거가 진행되였다.

중국언론들은 이번 선거를 계기로 홍콩이 새로운 선거제도의 우월성과 선진성을 보여주고 자체실정에 부합되는 민주주의적발전의 길로 나아가는 새로운 보폭을 내짚었다고 일치하게 평하였다.

그러나 미국과 서방의 일부 정객들은 선거가 《민주주의적원칙》에 어긋난다느니, 《엄중한 우려》를 표시한다느니 하면서 중국의 내정에 로골적으로 간섭해나섰다.... ... ... 더보기

조선네팔친선관계력사의 갈피를 더듬어

2022년 5월 15일은 조선과 네팔사이의 외교관계설정 48돐이 되는 뜻깊은 날이다.

이 날을 맞으며 우리는 두 나라 친선관계력사의 갈피마다에 깃들어있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대외활동업적에 대하여 감회깊이 돌이켜보게 된다.

1965년 3월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친히 자신의 특사를 네팔에 파견하시여 새로운 시대적요구에 맞게 두 나라사이의 관계를 발전시켜나가는 문제를 토의하도록 하시였으며 이를 계기로 쌍무관계발전의 새 력사가 시작되게 되였다.... ... ... 더보기

조선윁남친선협조관계와 현세기의 첫 수뇌상봉

5월 4일은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윁남사회주의공화국 주석 쩐 득 르엉동지와 상봉하신 20돐이 되는 뜻깊은 날이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2002년 5월 4일 우리 나라를 공식방문한 쩐 득 르엉동지와 상봉하시여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하시고 기념촬영을 하시였다.

조선윁남친선협조관계에서 21세기의 첫 수뇌상봉으로 아로새겨진 위대한 김정일동지와 쩐 득 르엉동지사이의 상봉은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호지명주석과 함께 몸소 마련하고 가꾸어오신 두 나라사이의 관계를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새로운 단계에로 올려세운 획기적인 계기로 되였다.... ... ... 더보기

단결과 협력강화를 위한 주조 아세안위원회의 지난 10년

올해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주재 아세안위원회가 조직된지 10돐이 되는 해이다.

아세안은 2012년 4월 30일 아세안에 대한 리해를 촉진시키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아세안성원국들사이의 협조관계를 발전시킬 목적으로 평양에 상주하고있는 성원국대사관들로 아세안위원회를 조직하였다.

주조 아세안위원회는 조직된후 지난 10년간 아세안헌장에 명시된 자주권존중, 평등, 내정불간섭의 원칙에 기초하여 우리 나라와 아세안, 아세안성원국들사이의 호상신뢰와 리해를 촉진시키고 쌍무관계를 정치, 경제, 문화의 여러 분야에서 확대발전시키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여왔다.... ... ... 더보기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정세격화를 초래하는 위험한 행위

외신보도에 의하면 얼마전 미국회 의원들이 불의에 대만에 날아들어 《중국의 위협》을 떠들면서 《자유와 민주주의》에 대한 강력한 지원을 약속하였다고 한다.

이에 대해 중국은 중미관계의 정치적기초를 엄중히 파괴하고 대만해협정세의 긴장격화를 초래하는 도발적이고 위험한 행위라고 규탄하면서 국가주권과 령토완정을 수호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것이라는 강경대응의지를 표명하였다.

대만문제는 철두철미 중국의 내정문제이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