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은 다른 나라들에 대한 압박수단이 아니다

최근 국제대사령이 2021~2022년 세계인권상황관련 보고서에서 영국정부가 자국민들은 물론 피난민들의 인권을 침해하는 비인도주의적인 법안들의 채택을 추진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그에 의하면 영국정부는 밀입국자관리 및 국경통제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법안과 경찰당국이 평화적시위들을 폭력으로 진압할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안채택을 추진하고있다고 한다.

또한 대류행전염병대처를 위해 취약계층들에게 매주 지불하던 1인당 20£의 비상복지금마저 삭제하려 하고있으며 그렇게 되면 가뜩이나 극심한 생활난에 시달리고있는 영국인들과 피난민들의 인권이 무참히 침해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 ... 더보기

붙는 불에 키질하는 위험한 행위

우크라이나위기가 계속 확산되고있다.

싸움을 말릴 대신 점점 더 큰 흉기들을 쥐여주면서 대결격화에로 부추기는 사람들때문이다.

그것을 얼마전 유럽동맹외교 및 안보담당 고위대표 보렐이 우크라이나행각시 전쟁은 전장에서 승리하여야 하며 우크라이나문제는 군사적방법에 의하여 해결되여야 한다고 한 단마디말만 놓고서도 잘 알수 있다.... ... ... 더보기

앙골라인민의 친선의 사절이 받아안은 따뜻한 환대

1987년 4월 5~8일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75돐을 경축하기 위하여 당시 앙골라인민공화국 대통령이였던 쥬제 에드아르두 두스 싼뚜스가 우리 나라를 두번째로 공식친선방문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4월 5일 친히 비행장에 나가시여 앙골라인민의 친선의 사절인 대통령을 따뜻이 맞이하시였다.

대통령과 일행은 평양시민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 ... 더보기

전통적인 쌍무관계사에 빛나는 불멸의 년륜

반제자주, 사회주의위업을 위한 공동투쟁의 한길에서 맺어지고 강화발전되여온 조선과 라오스인민들사이의 친선관계력사에는 두 나라 선대수령들의 불멸의 로고와 업적이 뜨겁게 깃들어있다.

지금으로부터 30년전인 1992년 4월 4~26일 위대한 김일성동지김정일동지께서는 우리 나라를 방문한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위원장(당시)이며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주석인 카이손 폼비한동지와 뜻깊은 상봉을 하시였다.

카이손 폼비한동지는 라오스당의 창건자로서 라오스인민의 구국투쟁과 사회주의건설을 승리적으로 령도한것으로 하여 라오스인민들로부터 《민족의 영웅》, 《경애하는 수령》으로 존경받는 라오스인민의 탁월한 지도자였다.... ... ... 더보기

아프리카언론계가 미국을 우크라이나사태의 주범으로 규탄

우크라이나사태를 둘러싼 국제적론난이 날로 거세여지고있는 속에 아프리카대륙에서 현 사태를 미국과 서방의 패권주의정책의 산물로 규탄하는 목소리가 련이어 울려나오고있다.

최근 우간다와 알제리, 남아프리카, 가나를 비롯한 아프리카의 많은 나라 언론들은 우크라이나사태를 미국과 서방의 강권과 전횡, 패권주의정책과 결부시켜 여러 각도에서 해부, 분석하고있다.

3월 15일 우간다신문 《뉴 비젼》은 이번 사태는 미국이 로씨야뿐 아니라 서방동맹국들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동쪽에로의 나토확대를 추구하였기때문에 산생된것이라고 사실자료들을 안받침하여 까밝혔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