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나라들의 민족교육발전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지금으로부터 39년전인 1983년 9월 27일 평양에서 진행된 제1차 쁠럭불가담 및 기타 발전도상나라들의 교육 및 문화부장회의에 참가한 부장들앞에서 《신흥세력나라들의 민족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하여》라는 력사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연설에서 민족문화를 건설하기 위한 중요한 과업은 민족교육을 발전시키는것이라고 하시면서 민족교육을 모든 사업에 앞세울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교육사업발전과 관련한 구체적인 방향과 방도들을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온갖 지배와 예속을 반대하고 자주적인 새 생활을 창조하기 위하여 투쟁하고있는 아프리카나라들의 민족교육발전에 특별한 관심을 돌리시고 물심량면의 지원을 주시였다.... ... ... 더보기

기후변화문제를 통하여 본 서방나라들의 위선적인 행태

오늘날 자연환경의 급속한 파괴로 인한 태풍과 큰물, 폭염, 가물 등 날로 더욱 빈번해지고있는 이상기후현상은 인류의 생사존망을 엄중히 위협하고있다.

인류생존의 터전이고 요람인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은 어느 특정한 나라나 지역뿐만이 아닌 세계의 모든 나라들의 진정한 노력을 필요로 하고있다.

하지만 환경보호사업에서조차 저들의 리익만을 추구하면서 발전도상나라들의 요구를 외면하고있는 서방나라들의 위선적인 행태는 전세계의 실망을 자아내고있다.... ... ... 더보기

지난 1년간 《오커스》의 행적은 무엇을 시사해주는가 (2)

핵전파방지와 아시아태평양지역 나아가 세계의 평화와 안정에 심각한 위험을 조성한것으로 하여 《오커스》는 발족초기부터 세계 많은 나라들의 규탄과 비난의 대상으로 되여왔다.

올해에 진행된 유엔안보리사회 여러 회의들에서 중국과 로씨야는 미국과 영국, 오스트랄리아가 《오커스》를 통해 핵무기전파방지조약을 공개적으로 위반하였다고 까밝혔으며 6월 제네바군축회의에서 중국과 로씨야는 핵보유국가들이 비핵국가에 핵기술을 공개적으로 전파한 첫 전례를 만들어냈다고 단죄하였다.

8월 1~26일 유엔본부에서 진행된 제10차 핵무기전파방지조약리행검토대회에서 중국은 핵추진잠수함기술협력의 미명하에 비핵국가에 고농축우라니움을 이전하려는 미국의 행위는 핵전파방지제도에 대한 로골적인 위반이고 명백한 이중기준행위로 된다고 폭로하였다.... ... ... 더보기

지난 1년간 《오커스》의 행적은 무엇을 시사해주는가 (1)

미국의 주도하에 《오커스》가 조작된지 1년이 되였다.

2021년 9월 15일 미국, 영국, 오스트랄리아가 싸이버, 인공지능, 량자기술, 해저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보와 기술을 공유한다는 명목밑에 만들어낸 안보동맹인 《오커스》의 핵심내용은 미국과 영국이 오스트랄리아에 90%이상의 무기급고농축우라니움을 리용하는 핵추진잠수함건조기술을 이전한다는것이다.

지난 1년간 미국은 국제사회의 정당한 우려를 무시하고 《오커스》를 명실공히 저들의 세계제패전략실현에 복무하는 새로운 도구로 완성시키려고 광분하였다.... ... ... 더보기

장기적인 정세불안정의 장본인은 누구인가

최근 리비아에서 호상 적대적인 무장세력들사이에 치렬한 충돌이 일어나 20여명이 사망하고 140여명이 부상당하였으며 이라크에서도 종교분파들사이의 류혈적인 총격전으로 수백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여 국제사회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냈다.

리비아와 이라크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이와 같은 사건들이 빈번히 일어나 국제적우려를 불러일으켰다.

이 나라들이 장기적인 내전과 분쟁에 시달리고있는것은 미국의 주권침해행위가 가져온 직접적후과이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