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별《특별보고자》제도는 하루빨리 페지되여야 한다

얼마전 유엔인권리사회 제51차회의에서 《인권기구와 제도》문제에 대한 토의가 진행되였다.

회의에서 여러 발전도상나라들은 유엔인권리사회 특별절차제도의 정치적이고 편견적인 관행에 대하여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면서 이를 시급히 바로잡을것을 요구해나섰다.

그들은 유엔인권리사회 특별절차제도에 속한 나라별《특별보고자》들이 서방에 만연하는 인권침해에 대해서는 한사코 외면한채 발전도상나라들의 인권상황에 대해서만 무작정 걸고들면서 서방나라들의 리익을 대변하는 정치그루빠처럼 행동하고있다고 주장하였다.... ... ... 더보기

《아동 및 강제로동왕국》의 파렴치한 처사

9월 28일 미로동성은 《아동 및 강제로동으로 생산된 상품목록보고서》라는것을 통하여 우리 나라를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아동 및 강제로동을 통해 상품들을 생산하고있다는 터무니없는 궤변을 늘어놓았다.

《아동권리협약》과 《1930년강제로동협약》을 비준조차 하지 않고있는 미국이 다른 나라의 《아동 및 강제로동문제》를 거론하고있는것은 그야말로 적반하장격이다.

《노예해방》이 선포된지 150여년이 흘렀지만 철부지아이들마저 현대판노예로 전락되여 성노예생활과 강제로동을 강요당하고있는 곳이 바로 미국이다.... ... ... 더보기

위선적인 인도주의지원타령

얼마전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수리아에서의 정치 및 인도주의문제에 관한 회의가 진행되였다.

회의에서 미국대표는 저들이 지난 5월 수리아에 8억US$의 인도주의지원을 제공하기로 발표한데 이어 7억 5 600만US$를 추가지원하게 된다고 하면서 저들만큼 수리아주민들의 고통을 걱정하는 나라는 없으며 다른 나라들도 미국의 《모범》을 따라 더 많은 인도주의지원자금을 내라고 훈시질하였다.

참으로 가소롭기 그지없는 일이다.... ... ... 더보기

누구의 《소행》인가

미국과 서방의 전방위적인 대로씨야제재가 초래한 에네르기난에 시달리며 추운 겨울을 어떻게 날가 하고 가슴을 조이고있는 유럽사람들에게 불안을 더해주는 폭음이 바다밑에서 울려나왔다.

9월 26일밤 발뜨해의 스웨리예와 단마르크의 전속경제수역 40~60m깊이의 해저에 부설된 《북부흐름-1》과 《북부흐름-2》가스수송관들의 3개 지선에서 폭발사고가 련발한것이다.

사건발생후 미국과 서방은 《고의적인 파괴행위》와 《강력한 대응》을 떠들면서 다짜고짜 로씨야에 혐의를 들씌우고있으며 로씨야는 자국과 유럽나라들사이의 반목과 대립을 격화시켜 어부지리를 얻으려는 미국에 의심의 초점을 모으면서 지탄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 ... 더보기

조선기네친선관계발전에 쌓으신 불멸의 업적

10월 8일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기네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64돐이 되는 날이다.

반세기이상에 걸치는 장구한 력사의 갈피를 더듬으며 우리는 기네와의 친선관계발전을 위하여 커다란 심혈과 로고를 기울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다시금 돌이켜보게 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나라가 1958년 10월 독립을 갓 선포한 기네와 선참으로 국가관계를 맺도록 하시고 민족적독립을 수호하고 새 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이 나라 인민들의 투쟁을 적극 고무해주시였으며 1970년 11월 식민주의자들의 침공을 반대하여 투쟁에 떨쳐나선 그들에게 아낌없는 지지성원을 보내주시였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