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흉계를 싸고도는 목적은 무엇인가

얼마전 우크라이나군이 비밀리에 추진하던 《더러운 폭탄》사용계획이 공개되여 국제사회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더러운 폭탄》은 재래식폭탄에 방사성물질을 장약하고 공중에서 핵폭발이 아닌 일반폭발을 일으켜 넓은 면적의 방사능오염구역을 형성하는 일종의 저위력핵무기로 알려져있다.

로씨야가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젤렌스끼당국은 이미 국가과학원 핵연구소와 드네쁘로뻬뜨롭스크주에 있는 동부선광련합기업소에 《더러운 폭탄》제조와 관련한 지시를 주었으며 현재 그 과정이 마감단계에 이르렀다고 한다.... ... ... 더보기

망발속에 깔려있는 미국의 흉심

최근 에티오피아에서 진행된 《따나연단》제10차회의에서 미국무성 아프리카뿔지역담당특사라는자가 오만방자한 망발을 늘어놓았다.

그는 아프리카가 대륙내에서 산생되는 여러가지 문제들을 자체로 해결할 능력이 없다고 험담하면서 자기가 이번 회의에 참가한 목적은 아프리카사람들에게 무엇을 하여야 하는가를 말해주자는것이 아니라 아프리카가 미국과 협력해야 한다는것을 강조하기 위한것이라고 하였다.

그러면서 아프리카의 최대투자국이며 아프리카사람들의 생명을 보호해주고있는 미국이 국제법과 국제적기준에 부합되게 지역문제들에 관여할것이라고 력설하였다.... ... ... 더보기

핵참화를 초래할수 있는 위험한 군사적도발

최근 미국과 나토가 로씨야를 겨냥한 핵전쟁연습을 벌려놓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적지원을 계단식으로 확대하면서 유럽은 물론 전세계를 불안과 공포에 몰아넣고있다.

지난 10월 17~30일 미국을 위수로 하는 14개 나토성원국들은 북유럽지역에서 《B-52》전략폭격기를 비롯한 수십대의 최신형전투기들을 동원하여 《스테드화스트 눈》핵폭탄투하훈련을 벌려놓았다.

또한 미국은 다음해 대우크라이나군사지원에 500억US$의 막대한 자금을 할당하기 위한 법안토의에 착수하였으며 이에 발을 맞추어 EU성원국들도 자국의 군사기지들에서 1만 5 000여명의 우크라이나군인들을 훈련시키고 우크라이나에 첨단반항공무기체계들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 ... 더보기

《정치시녀》의 가긍한 발버둥질

얼마전 조선인권상황《특별보고자》가 유엔총회 제77차회의 3위원회회의에서 존엄높은 우리 국가를 심히 모독하는 망발을 늘어놓으며 시선을 모으려고 극성을 부리였다.

하지만 임명후 첫 출연에서 고대했던 박수갈채는 고사하고 자기를 《특별보고자》가 아닌 《특별하수인》으로 락인하는 세인의 조소와 규탄을 받고 몰리우는 신세가 되였다.

원래 유엔인권리사회 나라별《특별보고자》라는것 자체가 미국과 서방이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자주적인 나라들을 표적으로 하여 조작한 정치적모략의 산물로서 철두철미 배후조종세력의 리익을 대변하고있다.... ... ... 더보기

남을 훈시하기전에 자기부터 돌이켜보아야 한다

최근 영국외무성이 우리의 자위적인 군사적조치들을 걸고드는 성명들을 발표하였다.

영국이 주권국가의 합법적권리인 자위권행사를 걸핏하면 문제시하는것은 어불성설이다.

우리는 영국이 말하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 대조선《제재결의》라는것을 언제한번 인정해본적이 없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