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나아가는 꾸바

꾸바혁명의 사회주의적성격이 발표되고 꾸바인민이 미제와 고용병들의 무력침공을 물리치기 위한 력사적인 쁠라야 히론전투에서 승리한 때로부터 61년이 되였다.

미국은 꾸바가 1950년대말 친미독재정권을 뒤집어엎고 혁명정부를 수립한데 대하여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기였으며 1961년 4월중순에는 꾸바의 여러 비행장들을 무차별적으로 폭격하는 도발행위를 감행하였다.

4월 16일 적들의 공습으로 희생된 사람들과의 영결의식에 참가한 피델 까스뜨로동지는 꾸바혁명의 성격을 사회주의로 규정하였으며 천대받던 평범한 사람들을 위하여 수행되는 사회주의혁명을 지켜 마지막 피 한방울까지 다 바쳐 싸울것을 전체 인민들에게 열렬히 호소하였다.... ... ... 더보기

무엇을 노린 《외교관추방》소동인가

최근 유럽의 전지역을 휩쓸고있는 로씨야외교관추방소동에 국제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있다.

로씨야가 우크라이나에서의 특수군사작전을 개시한 이후 한달 남짓한 기간에 유럽동맹성원국들이 추방한 로씨야외교관들의 수는 400여명에 달하며 특히 4월 4~5일 프랑스와 도이췰란드, 에스빠냐는 48시간동안에 총 148명의 로씨야외교관을 추방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유럽동맹나라들이 로씨야외교관들을 경쟁적으로 추방하면서 그들의 《간첩활동》을 추방리유로 거들고있지만 그 근저에는 로씨야의 대외적영상을 더욱 깎아내리고 외교적으로 완전히 고립시키려는 흉심이 깔려있다.... ... ... 더보기

지구상에서 없어져야 할 《해커왕국》

현시기 사회의 문명발전을 도모해야 할 정보통신수단들이 불건전한 세력들에 의해 다른 나라들의 사회정치적안정을 파괴하고 중요대상들의 활동을 마비시키며 공민들의 개인자료들을 절취하는데 도용되고있다.

우크라이나사태가 터지자 미국과 나토성원국들이 때를 기다렸다는듯이 로씨야에 대한 싸이버공격을 전례없이 강화하는것이 그 대표적실례이다.

최근 언론보도들에 의하면 미국과 서방은 저들이 키워낸 우크라이나 정보기술작전특수부대와 세계 각국의 해커들을 반로씨야정보전에로 적극 부추기고있다.... ... ... 더보기

《문명》의 간판밑에 범람하는 범죄행위

얼마전 미국신문 《뉴욕 포스트》는 뉴욕시의 안전상황이 매우 렬악한 상태에 있다는 어느 한 전문기관의 여론조사자료를 게재하였다.

지난 2월 17일부터 3월 11일까지의 기간에 9 386명의 뉴욕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증가되고있는 범죄사건으로 하여 여러 구역의 주민들이 직장에 출근하기를 꺼려하고있으며 심지어 거주지를 옮길 생각까지 하고있다고 한다.

미국의 손꼽히는 대도시들중의 하나로서 《부》와 《문명》을 자랑하는 뉴욕시의 화려함과 범람하는 범죄행위들로 하여 하루하루를 불안과 공포속에 살아가고있는 시민들의 비참한 처지가 극적인 대조를 이루고있는것이 바로 뉴욕시의 실체이다.... ... ... 더보기

미국식《법치관》 - 폭력과 인종차별

미국은 폭력범죄률이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나라들중의 하나이며 특히 경찰들이 무고한 사람들을 마구 죽이고 법집행과정에 인종차별행위들을 감행하고있는것으로 악명높은 나라이다.

3월 30일 영국신문 《가디언》은 미국에서 올해 1월부터 3월 24일까지의 기간에 249명이, 2021년에는 1 136명이 경찰에 의해 살해되였다고 하면서 미국경찰은 지난 10여년간 해마다 1 100여명을 살해하였다고 까밝혔다. 이것은 미국에서 하루 평균 3명이 경찰에 의해 목숨을 잃고있다는것을 의미한다.

이에 앞서 중국은 《2021년 미국의 인권침해보고서》에서 미국경찰에 의한 살해행위들이 대부분 비폭력적인 위법행위조사과정과 지어 위법행위가 전혀 없는 경우에도 감행되였으며 인종에 따라 법집행과정에서도 차별행위들이 나타나고있다고 밝혔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