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언론들 패권주의와 강권을 일삼는 미국을 비난

얼마전 중국 《인민일보》는 세계패권유지를 위해 침략적인 대외정책에 매여달리며 세계 각지에서 끊임없는 사회적동란과 전대미문의 인도주의재난을 초래하고있는 미국을 강력히 비난하는 글을 게재였다.

글에서는 평화와 질서, 도덕의 수호자로 자처하고있는 미국이 제2차 세계대전이후 1948~1991년사이에 감행한 군사적간섭회수는 46차례, 랭전종식후 1992~2017년사이에 188차례에 달한다고 까밝히면서 전쟁중독에 걸린 미국이야말로 세계에서 가장 큰 동란의 근원, 국제질서의 파괴자라고 혹평하였다.

또한 미국이 윁남과 유고슬라비아에서 화학물질과 렬화우라니움탄 등 국제법적으로 금지된 살인무기들을 사용하여 수백만명의 무고한 평화적주민들을 살해하고 오랜 기간 해당 지역의 환경과 사람들의 건강에 엄중한 후과를 가져왔으며 2001년이후 《반테로전》의 명목으로 감행한 수많은 전쟁과 군사행동들로 인해 세계적으로 80만명의 사망자와 3 800만명의 피난민이 발생하였다고 폭로하였다.... ... ... 더보기

우크라이나사태로 폭리를 보는 《죽음의 상인》들

1930년대에 미국에서 군수독점체들을 취급한 소설 《죽음의 상인》이 출판된 때로부터 전쟁을 통하여 리윤을 챙기는 군수독점체들을 《죽음의 상인》으로 불러왔다.

이번에 미국과 서방이 우크라이나사태를 촉발시킨 주요목적의 하나가 바로 이 《죽음의 상인》들에게 막대한 리윤을 안겨주자는것이다.

미국과 서방은 법률적인 안전담보를 제공할데 대한 로씨야의 합리적이며 정당한 요구를 무시하고 한사코 나토의 동쪽확대를 추진하면서 공격무기체계배비시도까지 로골화하는 등 유럽에서의 안보환경을 체계적으로 파괴하여 끝끝내 우크라이나사태를 산생시켰다.... ... ... 더보기

중국 《환구시보》 최대규모의 군비확장에 광분하는 미국을 비난

얼마전 중국신문 《환구시보》는 미국대통령 바이든이 력사상 최대규모의 군비예산이 포함된 새년도 예산계획을 국회에 제출하면서 자국의 안전에 대해 운운한것과 관련하여 《아무리 많은 군비를 지출하여도 미국의 〈절대적안전〉은 실현될수 없다》라는 제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론평은 북쪽과 남쪽에 강적이 없으며 동쪽과 서쪽이 대양과 접해있는 천연적인 지리적우세를 가지고있는 미국이 세계군사비지출액의 40%에 달하는 8 133억US$를 군비확장에 돌리면서도 여전히 《불안전감》을 느낀다고 주장하고있는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미국이 우크라이나위기와 관련하여 군비를 늘인다고 하지만 워싱톤은 여전히 중국을 가장 도전적인 전략적위협으로 간주하면서 중국에 창끝을 돌리고있으며 최근년간 《5개의 눈》과 《쿼드》, 《오커스》를 강화하는 등 군사력확장의 길로 계속 나아가고있다고 신랄히 비난하였다.... ... ... 더보기

반중국련합체 《오커스》의 첨단무기공동개발공약은 무엇을 시사해주는가

최근 반중국련합체인 《오커스》성원국들이 《공동성명》이라는것을 발표하였다.

미국, 영국, 오스트랄리아수뇌들이 발표한 이번 성명은 극초음속무기 및 극초음속요격무기개발, 전자전능력제고, 정보공유확대, 방위체계갱신 등에 대한 3자협력을 골자로 하고있다.

지난해 오스트랄리아에 대한 핵추진잠수함건조기술이전으로 국제적물의를 일으켰던 미국이 이번에는 첨단무기공동개발을 구실로 극초음속무기기술까지 동맹국들에 넘겨주려 하고있는것이다.... ... ... 더보기

왜 우크라이나사태가 지속되기를 바라는가

최근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과 서방의 군사적지원움직임이 날로 더욱 로골화되고있는 가운데 로씨야무력 제1부총참모장이 특수군사작전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진행하였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특수군사작전개시후 서방이 끼예브정권에 109문의 야전포와 《재블린》을 비롯한 3 800여개의 반땅크무기, 897개의 휴대용고사미싸일종합체를 납입하였다고 하면서 끼예브에 대한 서방의 무기납입은 커다란 실수로 되며 분쟁을 지연시키고 희생자수만 증대시킨다고 지적하였다.

계속하여 무기납입의 진목적은 우크라이나를 지지하기 위한것이 아니라 마지막 한명의 우크라이나사람이 남을때까지 이 나라를 장기적인 군사분쟁에 붙잡아두려는데 있다고 하면서 우크라이나에 전투기와 반항공체계를 납입할데 대한 서방나라들의 성명을 주시하고있으며 그것이 실현되는 경우 보고만 있지 않을것이라고 경고하였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