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대리전쟁》으로 무엇을 노리고있는가

남을 희생시켜 제 리속을 차리며 폭리를 얻는것은 미국이 오래전부터 써오던 상투적수법이다.

이것은 《대리전쟁》이라는 이 네글자를 통해서도 명백히 잘 알수 있다.

얼마전 중국의 환구망은 로씨야와 우크라이나사이의 충돌이 미국의 새로운 《대리전쟁》전략을 폭로하고있다고 평한 군사전문가의 글을 게재하였다.... ... ... 더보기

중국 《오커스》의 군사적공조 강력히 규탄

최근 미국주도의 《오커스》가 극초음속무기 및 전자전능력개발에서의 협력을 공약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한데 대해 중국이 강하게 반발하며 규탄하고있다.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미국과 영국, 오스트랄리아가 협조하여 극초음속무기를 비롯한 선진적인 군사기술을 개발할것이라고 공공연히 밝힌것은 핵전파위험성을 증대시키고 국제핵전파방지체계에 타격을 주게 될뿐 아니라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군비경쟁을 격화시키고 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오커스》를 신랄하게 비난하였다.

유엔주재 중국대표는 《오커스》의 행위가 세계의 다른 지역에서 우크라이나분쟁과 같은 사태를 불러올수 있다고 우려를 표시하면서 이러한 상황을 보고싶지 않은 사람이라면 그가 누구이든 위기를 초래할수 있는 행동을 자제해야 한다고 경종을 울렸다.... ... ... 더보기

중세기적만행으로 악명높은 미국의 비밀감옥들

《인권표본국》으로 자처하는 미국이 세계도처에 비밀감옥들을 설치하고 수감자들에게 중세기적인 고문을 들이대고있는 사실이 드러나 국제사회의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최근 영국신문 《가디언》은 미중앙정보국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운영하는 비밀감옥에서 수감자들을 대상으로 감행한 고문행위들을 공개하였다.

그에 의하면 비밀감옥에서 간수들은 수감자들을 실습대상으로 삼고 벽에 머리받기, 찬물끼얹기와 같은 고문을 들이대면서 어느 방법이 가장 효과적인가를 연구하였다고 한다.... ... ... 더보기

미국식자유와 인권의 비극적산물

4월 1일 미국신문 《뉴욕 포스트》에 의하면 3월 31일 싸우스 캐롤라이나주의 어느 한 중학교에서 12살난 학생이 총을 란사하여 같은 나이또래의 학생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고 한다.

학교관리가 총소리를 듣고 현장에 도착하였을 때는 총에 맞은 학생이 이미 숨을 거둔 뒤였다.

사건이 발생한 후 싸우스 캐롤라이나주 교육당국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주안의 학교들에서 발생한 각종 범죄사건자료를 공개하였다.... ... ... 더보기

35억US$가 보여주는 미국의 날강도적본색

아프가니스탄에서 인도주의위기가 악화되고있다.

최근 유엔세계식량계획이 발표한 통계자료에 의하면 현재 2 280만명의 아프가니스탄사람들이 엄중한 식량위기에 직면해있으며 그중 320만명에 달하는 5살미만의 어린이들이 영양실조에 걸려있다고 한다.

이러한 속에서 미국은 3월 31일 유엔사무총장과 도이췰란드, 영국, 까타르의 공동주최로 진행된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유엔기증국대회에서 이 나라에 인도주의명목으로 2억 400만US$를 추가지원하겠다고 발표하였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