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고 성실한 태도부터 가져야 한다

지난 9월 유엔총회 제76차회의 전원회의장에서 더반선언 및 행동강령채택 20돐기념 고위급회의가 진행되였다.

더반선언 및 행동강령은 인종주의, 인종차별을 청산하고 평등한 인권이 보장되는 세계를 건설함으로써 과거의 식민지력사와 침략적략탈정책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는것을 목적으로 하고있는 진보적인 선언인것으로 하여 세계의 평화와 진정한 인권을 갈망하는 인류에게 있어서 커다란 힘과 고무적기치로 되고있다.

그러나 이번 회의에 세계적으로 인종주의 및 인종차별행위의 가장 어두운 력사를 가지고있는 미국, 영국을 비롯한 서방나라들이 참가하지 않았다.... ... ... 더보기

악화일로를 걷고있는 로씨야와 나토사이의 관계

최근 로씨야와 나토사이의 대립과 마찰이 새로운 양상을 띠고 한층 격화되고있다.

지난 6일 나토는 《신분을 감춘 로씨야정보일군들》이 외교관직분에 어울리지 않는 활동을 하였다고 하면서 8명의 로씨야상임대표부 외교관들을 추방하고 대표부인원수를 절반으로 축소할데 대한 결정을 채택하였다.

나토의 상기 조치는 로씨야의 강력한 규탄과 대응조치를 불러일으켰다.... ... ... 더보기

실현될수 없는 망상

일본에서 새 내각이 출현한후 령토문제를 둘러싼 로일사이의 대립과 마찰이 더욱 격화되고있다.

얼마전 일본신임수상 기시다는 국회에서 연설하면서 《북방령토》는 일본의 주권이 행사되는 지역이며 4개의 《북방섬》들에 대한 령유권문제가 로씨야와의 평화조약체결을 위한 대화의제로 되여야 한다고 력설하였다.

이에 대해 로씨야대통령공보관과 외무성 대변인은 일본의 최후통첩적인 발언들은 령토문제의 해결전망을 더욱더 멀어지게 만들고있다고 반박하였으며 련방평의회 의장도 남부꾸릴렬도는 로씨야령토의 한 부분으로서 이 지역에 대한 로씨야의 주권은 영원히 유지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 ... 더보기

거짓은 진실을 가리울수 없다

10월 18일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미국대통령 바이든이 코넥티커트종합대학의 인권쎈터준공식에서 한 연설에서 신강위구르인들이 《압박》과 《강제로동》을 당하고있다고 비난한데 대해 완전한 거짓이라고 반박하였다.

대변인은 현재 신강사회는 조화로운 안정과 경제발전, 민족단결, 종교들사이의 화목을 실현하고 여러 민족 인민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생활하고있을뿐 아니라 법에 따라 향유하는 권익도 충분한 보장을 받고있다고 언급하였다.

그러면서 이른바 신강의 인권문제는 로골적인 정치적음모이며 그 진짜의도는 신강의 안정을 파괴하고 중국의 발전을 가로막자는것이라고 지적하였다.... ... ... 더보기

중국외교부 대변인 대만문제와 관련한 미국의 그릇된 태도 규탄배격

얼마전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미국방성 대변인이 대만과 동맹국들에 대한 중국의 《군사적위협》을 거론하고 미국과 카나다군함이 대만해협을 통과한것과 관련하여 이를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행위로 신랄히 단죄하였다.

대만이 중국의 대만이므로 미국측은 이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할 자격이 없다고 일축한 대변인은 미국이 최근 여러차례 대만해협에서 무력시위를 하고있을뿐 아니라 동맹국들과 결탁하여 도발을 일으키며 정세를 혼란시키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인위적인 지정학적대결을 고취하고있는 미국이야말로 지역의 평화와 안정의 파괴자이라고 규탄하였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