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인권실태를 통하여 본 《인권선진국》, 《인권재판국》의 진면모

얼마전 네데를란드에 본부를 둔 국제적인 아동인권옹호단체인 《아동권리재단》은 2021년 아동인권상황관련보고서에서 영국이 세계 182개 나라들중에서 169번째 자리를 차지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영국의 한심한 아동인권실상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정하고도 객관적인 평가라고 볼수 있다.

영국국내안전성과 지역당국협회가 종합한 자료에 의하더라도 영국에서 2020년부터 현재까지 2 400여건의 엄중한 아동학대행위들이 발생하였으며 이것은 지난 5년전의 같은 기간에 비해 41%나 늘어난것이라고 한다.... ... ... 더보기

미국이 저지른 인권범죄는 반드시 계산되여야 한다

아프가니스탄에서 20년간 감행된 미국주도의 《반테로전》이 미군의 황급한 도주로 막을 내린것과 때를 같이 하여 세계적으로 미군이 무고한 이 나라 인민들을 상대로 저지른 대량살륙만행을 반드시 계산하고 범죄자들에게 준엄한 심판을 내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고조되고있다.

이란대통령은 지난 20년간 아프가니스탄에서 사망하거나 부상당한 녀성들과 어린이들의 수만 놓고보아도 이 나라에서 얼마나 참혹한 비극이 일어났는가를 알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미국정부는 이에 대하여 세계여론앞에 설명할 대신 다른 나라들에 대한 선전공세에 열을 올리고있다고 비난하였다.

9월 1일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미공군의 폭격으로 2002년 아프가니스탄의 어느 한 지방의 결혼식장에서 수십명의 사망자와 10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하고 2008년 헤라트주의 한 마을에서는 50명의 어린이들과 19명의 녀성들을 포함한 100여명이 사망한 사건을 비롯하여 아프가니스탄주둔 미군과 나토군의 군사작전으로 수많은 민간인사상자들이 발생한 자료들을 렬거하면서 미국과 그 동맹국들이 이 나라에서 무고한 사람들을 살륙한 죄행은 명백히 조사되여야 하며 살인범들은 반드시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언급하였다.... ... ... 더보기

유럽을 각성시킨 아프가니스탄사태

미국에 의하여 초래된 아프가니스탄사태를 놓고 유럽이 《전략적독자성》이라는 말을 자주 떠올리고있다.

지금껏 유럽은 미국과의 전략적동맹관계와 공동의 가치관을 운운하며 미국에 적극 추종해왔다.

그러나 최근에 있은 아프가니스탄사태는 미국이 자기의 리익을 위해서는 동맹국들도 서슴없이 버린다는것을 실증하여주었다.... ... ... 더보기

인권말살을 초래하는 악성종양

말끝마다 《인권옹호》, 《민주주의》를 외우며 세계의 《인권재판관》처럼 행세하는 미국과 서방의 본색이 더욱 낱낱이 드러나고있다.

지난 8월 26일 카불비행장에서 폭탄테로공격이 있은 직후 미군이 2살짜리 어린이를 포함한 수십명의 무고한 아프가니스탄인들을 무인기공습으로 살해하여 세계를 또다시 경악케하였다.

이로써 아프가니스탄인들의 인권과 존엄에 대해 력설하면서 《인권수호자》처럼 자처하는 미국이야말로 세계인권유린왕초라는것이 세계앞에 다시금 적라라하게 폭로되였다.... ... ... 더보기

아프가니스탄에서 감행된 반인륜범죄의 주범들을 규탄

지난 8월 24일 제네바에서 진행된 유엔인권리사회 제31차 특별회의에서 아프가니스탄에서 반인륜범죄를 감행한 장본인들에게 책임을 따질것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울려나왔다.

중국, 꾸바, 베네수엘라, 이란을 비롯한 여러 나라대표들은 미국의 아프가니스탄강점은 대량적인 인권침해와 대학살이라는 반인륜범죄를 산생시켰다고 규탄하였다.

그들은 미국과 그 동맹국들이 아프가니스탄에서 7 790여명의 어린이들을 포함한 24만 1 000여명의 사망자외에 아무것도 남긴것이 없다고 강조하였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