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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주재 우리 나라 대사관 연회 마련

력사적인 조로평양수뇌상봉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체결 1돐에 즈음하여 로씨야주재 우리 나라 대사관이 23일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로씨야 자연부원생태학상 알렉싼드르 꼬즐로브동지, 외무성 부상 안드레이 루덴꼬동지와 자연부원생태학성, 외무성, 국방성, 내무성, 련방평의회, 국가회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문화협조 로씨야협회를 비롯한 정부, 국회, 단체, 기관의 인사들이 초대되였다.

신홍철 로씨야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 ... 더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모잠비끄공화국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내시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모잠비끄공화국 대통령 다니엘 프란씨스꼬 챠포에게 25일 축전을 보내시였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모잠비끄독립 50돐에 즈음하여 당신과 당신을 통하여 귀국인민에게 축하를 보내면서 우리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가 계속 발전되리라는 기대를 표명합니다.(끝)

만리대양에 내닫는 주체조선의 도도한 기상

위대한 우리 국가의 부강번영을 굳건히 담보해주는 주체식무장장비들이 하늘, 땅, 바다의 그 어디에서나 주체조선의 위상을 온 세상에 힘있게 떨치고있는 가운데 얼마전 우리의 해상주권과 국익을 믿음직하게 담보할 또 한척의 새세대다목적구축함이 무진막강한 공화국의 국력을 과시하며 자기의 모습을 웅건하게 나타냈다.

우리가 장비한 국가경제력과 과학기술력의 집성체라고 할수 있는 최신예다목적구축함들은 하늘이 가져다준 우연이나 남들처럼 재부가 많아 황금과 맞바꾸어 마련된것이 결코 아니다.

그 누구보다 조국과 인민을 열렬히 사랑하시며 조국의 륭성번영과 후손만대의 평안을 위한 초행과 개척의 험로를 위대한 분투와 강철의 의지로 헤치시는 만고절세의 애국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거룩한 령도를 떠나 오늘과 같은 부국강병의 일대사변을 생각할수 없다.... ... ... 더보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2차전원회의 확대회의에 관한 보도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2차전원회의 확대회의가 2025년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였다.

전원회의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가 포치한 올해 당 및 국가주요정책집행정형을 중간총화하고 하반년도 사업의 중심과 투쟁방향을 재확정하며 경제건설의 단기적, 중장기적계획들을 확대심화시키는 과정에 제기되는 문제들을 토의결정하기 위해 소집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과 정치국 위원, 후보위원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 후보위원들이 회의에 참가하였다.... ... ... 더보기

그 무엇으로써도 정당화될수 없는 미국의 《론리》

최근 유럽문제분석웨브싸이트 《폴리티코 유럽》은 미국이 단마르크로부터 그린랜드에 대한 령유권을 획득하기 위해 미북부군사령부관할권에 그린랜드를 포함시키는 지휘체계개편을 획책하고있다고 까밝히였다.

통신은 이번 지휘체계개편이 미국과 그린랜드를 보다 긴밀하게 련결시켜주는 상징적인 조치로 될것이라고 우려하면서 이는 미국의 《골든 돔》미싸일방위체계확대에 도움을 주게 될것이며 미국은 이를 기화로 감시레이다를 더 늘이게 될것이라고 예평하였다.

계속하여 이러한 계획은 그린랜드에 대한 소유권획득의 일환으로서 현 미행정부의 수개월에 걸치는 노력중에 가장 구체적인 조치로 되며 나토는 그린랜드를 장악하기 위해 군사적행동도 배제하지 않고있는 현 미행정부에 의연 불안한 심리를 감추지 못하고있다고 전하였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