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방글라데슈인민공화국 대통령 모함메드 샤하부딘에게 26일 축전을 보내시였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방글라데슈독립 54돐에 즈음하여 당신에게 축하를 보내면서 나라의 안정과 번영을 위한 당신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기를 바랍니다.(끝)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지금으로부터 7년전인 2018년 3월 25일부터 28일까지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이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인 습근평동지의 초청으로 력사적인 첫 중국방문을 진행하시였다.

중국방문의 나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최고의 국빈으로 맞이한 습근평동지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중국의 선대수령들과 친선의 정을 나누신 낚시터국빈관 양원재에서 특별히 오찬을 마련하고 가정적인 분위기속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와 친분관계를 두터이 하면서 최대의 성의를 다해 극진히 환대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중국방문을 환영하는 연회에서 습근평동지는 전통적인 중조친선은 피로써 맺어진 친선으로서 세상에 유일무이한것이며 뿌리깊고 잎이 우거진 나무와 영원히 마르지 않는 샘줄기처럼 우리 두 당과 두 나라 인민에게 행복을 마련해주고있다고 하면서 공동의 귀중한 재부인 중조친선을 귀중히 여기고 정성껏 수호하며 끊임없이 빛내여나갈데 대해 언급하였다.... ... ... 더보기

얼마전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미재무장관이 중국경제가 지나치게 수출에 의존하고있다고 걸고들면서 미국은 공평하고 대등한 무역을 추구할것이라는 립장을 표명한것과 관련하여 미국을 강하게 비난하였다.

그는 미국측이 하루종일 《손해를 보고있다.》는 말만 입에 올리면서 절대적으로 대등한 무역을 추구하는것은 기본적인 경제상식에 배치되는것일뿐 아니라 미국기업과 소비자들의 판단력을 과소평가한것으로 된다고 언급하였다.

대변인은 계속하여 중미사이의 경제무역의 본질은 호혜 및 공영이며 관세전쟁이나 무역전쟁은 결국에 가서 자기를 해치는것으로 끝날것이라고 하면서 미국은 마땅히 교훈을 찾고 방법을 바꾸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 ... 더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군축 및 평화연구소는 24일 《날로 불안정해지는 지역안보환경으로부터 국가의 안전리익을 담보하기 위한 자위적노력을 더욱 가속화하는것은 우리의 필연적선택이다》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공보문을 발표하였다.

국제사회의 심각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그 추종동맹국들은 3월 10일-20일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인 《프리덤 쉴드 2025》를 벌려놓았다.

해마다 조선반도지역정세에 불안정의 년륜을 새기며 어김없이 감행되는 《프리덤 쉴드》는 올해에 들어와 그 침략적성격과 공격성에서 력대 최고수위에 도달하였다.... ... ... 더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경제적 및 문화적협조에 관한 협정체결 76돐에 즈음하여 로씨야주재 우리 나라 대사관이 19일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안드레이 루덴꼬 로씨야외무성 부상과 국가회의, 외무성, 자연부원생태학성, 공업무역성, 문화성, 운수성을 비롯한 정부, 국회, 기관의 인사들이 초대되였다.

신홍철 로씨야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