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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된 삶을 누리는 조선의 어머니들

강국의 존엄과 위용이 힘있게 과시되고 온 나라가 휘황한 래일에 대한 강렬한 지향으로 충만되여 힘찬 전진을 가속화하고있는 때에 우리는 또다시 어머니날을 맞이하였다.

가정과 사회, 조국을 위해 사랑과 헌신을 기울이는 우리 어머니들에게 모든 영예와 영광을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하늘같은 사랑과 뜨거운 은정속에 우리 어머니들은 시대의 축복을 받으며 보람찬 삶을 빛내여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혁명가의 첫 걸음도 어머니의 젖줄기에서 시작된다고 하시며 이 나라의 아들딸들이 자기 어머니들의 은공을 되새겨보면서 고마운 어머니들을 축하해주도록 친히 어머니날을 제정해주시고 언제인가는 고운 꽃 한송이를 보시면서 어머니날에 이 꽃을 안고가서 어머니들을 축하해주라고 일러도 주시였다.... ... ... 더보기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외무상일행 평양 출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의 초청에 따라 우리 나라를 방문하였던 통싸완 폼비한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외무상과 일행이 15일 평양을 출발하였다.

평양국제비행장에서 외무성 일군들과 우리 나라 주재 라오스특명전권대사, 대사관 성원들이 전송하였다.(끝)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팔레스티나국가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내시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팔레스티나국가 대통령이며 팔레스티나해방조직 집행위원회 위원장인 마흐무드 아빠스에게 15일 축전을 보내시였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팔레스티나국가선포일에 즈음하여 당신과 귀국인민에게 축하를 보내면서 독립국가창설을 위한 팔레스티나인민의 투쟁에서 성과가 있기를 바랍니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선희 외무상 담화 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선희 외무상이 13일에 발표한 담화 《G7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주권적선택을 거스를 권리가 없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최근 카나다에서 G7외무상들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헌법을 무시하고 그에 위배되게 그 누구의 《완전한 비핵화》를 운운하는 공동성명이라는것을 발표하였다.

나는 우리 국가헌법에 대한 직접적침해로 되는 G7외무상들의 로골적인 적대적행위에 강한 불만과 유감을 표시하며 이에 가장 강력한 수사적표현을 리용하여 단호히 규탄배격한다.... ... ... 더보기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외무상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경의 표시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외무상 통싸완 폼비한동지가 13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통싸완 폼비한동지는 방문록에 글을 남기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