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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외무성 대변인 공화국은 핵전파방지의무를 성실히 리행할것이라고 강조

최근 일본이 미국의 부추김밑에 유엔안전보장리사회 12월 의장직을 차지한 기회를 악용하여 우리의 그 무슨 《전파방지》문제를 가지고 안전보장리사회에서 상급회의를 소집하는 놀음을 벌려놓으려 하고있다.

이번 회의소집은 《11월대사변》을 통하여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 로케트강국위업을 빛나게 실현한 우리 공화국의 강대한 위력앞에 얼혼이 빠진 미국이 짜낸 궁여지책에 불과하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14일 발표한 담화에서 《전파방지》문제를 구태여 론한다면 핵무기현대화에 천문학적자금을 퍼부으며 중동비핵화실현을 각방으로 방해하는 수직수평전파의 왕초인 미국과 수요이상의 플루토니움을 쌓아놓고 언제든지 핵무기를 만들어낼 기회만 노리는 일본이 제일먼저 심판대에 올라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 ... 더보기

김일성동지김정일동지의 동상에 국제기구대표부 성원들 꽃바구니 진정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위대한 장군님의 서거 6돐에 즈음하여 14일 주조 유엔개발계획, 유엔아동기금, 유엔인구기금, 유엔식량 및 농업기구, 세계식량계획, 세계보건기구 대표부성원들이 꽃바구니들을 진정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에 꽃바구니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끝)... ... ... 더보기

조선국제문제연구원 세계정치연구소 연구사 조미대결의 본질을 바로 보아야 한다고 강조

조선의 국제문제연구원 세계정치연구소 연구사 오룡철은 14일 《조미대결의 본질을 바로 보아야 한다》라는 제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론평은 공화국에 대한 미국의 헛나발과 추종세력의 공조타령에 현 조선반도사태와 조미대결의 본질이 심히 외곡되고있다고 주장하였다.

조미대결은 장장 반세기 훨씬 넘도록 극단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과 핵위협공갈을 일삼고있는 미국과 그에 맞서 나라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지키려는 공화국사이의 대결이라고 밝혔다.... ... ... 더보기

김영남동지 스위스대통령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기를 축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는 알랭 베르쎄가 스위스련방 대통령으로 선거된것과 관련하여 8일 그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김영남동지는 축전에서 나라의 번영을 위한 대통령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지적하였다.(끝)

유엔주재 조선상임대표부 공화국의 《인권문제》를 론의한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규탄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상임대표부는 11일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조선《인권문제》가 강압적으로 상정, 론의된것과 관련하여 이날 공보문을 발표하였다.

공보문은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이 올해 또다시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있지도 않은 우리 《인권문제》를 상정, 론의한것은 유엔헌장과 국제법을 무시하고 대다수 유엔성원국들의 의사에 역행하는 행위이라고 단죄하였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국제평화와 안전을 유지해야 할 기본사명을 줴버리고 특히 적지않은 안전보장리사회 성원국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우리 《인권문제》론의를 강행한것은 안전보장리사회가 미국의 손탁에 놀아나는 도구로 전락되였다는것을 실증해주며 이것은 안전보장리사회에 대한 국제사회의 신뢰를 땅바닥에 떨어뜨리고 안전보장리사회개혁의 절박성만 부각시킬뿐이라고 주장하였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