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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남동지 케니아독립 54돐을 축하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는 케니아독립 54돐을 맞으며 12일 케니아공화국 대통령 우후루 케니아타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위원장은 축전에서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더욱 강화발전되리라는 믿음을 표시하고 나라의 안정과 번영을 위한 대통령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하였다.(끝)

유엔부사무총장의 조선방문과 관련한 보도

유엔부사무총장 제프리 휄트맨과 일행이 2017년 12월 5일부터 9일까지 조선을 방문하였다.

유엔부사무총장은 방문기간 외무상을 의례방문하고 외무성 부상을 만나 조선과 유엔사이의 협력관계, 유엔기구들과의 협조문제, 조선반도정세 등 호상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과 관련한 회담을 진행하였으며 유엔기구들이 제공하는 일부 협조대상지들을 돌아보았다.

상봉들에서 우리측은 조선반도정세가 오늘의 상황에 이른것은 전적으로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핵위협공갈에 있으며 이 시각에도 미국이 각종 핵전략폭격기들까지 동원한 사상최대의 련합공중훈련을 통하여 공화국을 불의에 핵선제타격할 기도를 드러내놓고있다고 하면서 조선반도의 평화와 유엔의 공정성보장문제와 관련한 우리의 원칙적립장을 천명하였다.... ... ... 더보기

유엔부사무총장일행이 떠나갔다

제프리 휄트맨 유엔부사무총장과 일행이 9일 평양을 떠나갔다.(끝)

조선외무성 대변인 꾸드스를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하기로 한 미국을 규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이 꾸드스를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하기로 한것과 관련하여 9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꾸드스를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하고 미국대사관을 꾸드스로 옮기기로 한 미국대통령 트럼프의 결정은 국제적합법성과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의사에 대한 공공연한 무시이며 모독으로서 세계적인 규탄과 배격을 받아 마땅하다.

꾸드스의 지위문제는 예민한 문제로서 응당 팔레스티나인민의 민족적권리의 회복과 중동문제의 포괄적이고 항구적인 해결을 통하여 공정하게 처리되여야 할것이다.... ... ... 더보기

유엔부사무총장일행 평양의 여러곳 참관

제프리 휄트맨 유엔부사무총장과 일행이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을 참관하였다.

그들은 공장이 종합적이며 현대적인 어린이식료품생산기지로 훌륭히 전변된데 대한 해설을 들으며 여러 생산공정들을 돌아보았다.

손님들은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 보건성 제3예방원 등도 참관하였다.(끝)...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