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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벨라루씨대통령이 답전을 보내여왔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벨라루씨공화국 대통령 알렉싼드르 루까쉔꼬가 7월 16일 답전을 보내여왔다.

답전은 다음과 같다.

각하,... ... ... 더보기

최룡해동지에게 벌가리아공화국 특명전권대사 신임장 봉정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께 루멘 라데브 벌가리아공화국 대통령이 보내여온 우리 나라 주재 벌가리아특명전권대사의 신임장이 봉정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동지의 위임에 따라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가 23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안드레이 떼호브 벌가리아공화국 특명전권대사로부터 신임장을 받았다.

최룡해동지는 대사와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 ... ... 더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여러 나라에서 전문과 편지를 보내여왔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서거 31돐에 즈음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여러 나라에서 전문과 편지를 보내여왔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네팔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총비서, 캄보쟈푼씬뻬크당 위원장, 끼르기즈스딴 《끼르기즈 엘》 인민통일공화국정당 중앙리사회 위원장, 뛰르끼예조국당 위원장, 이란이슬람교련합당 총비서, 인도네시아투쟁민주당 중앙지도리사회 총위원장, 로므니아사회주의당 위원장, 민족사회주의당(로므니아) 최고리사회 위원장, 로씨야평화 및 통일당 위원장, 로씨야민족구국전선 위원장, 마쟈르로동당 위원장, 스위스공산당 총비서, 스웨리예의 공산당 위원장과 국제비서, 슬로벤스꼬공산당 중앙위원회 위원장과 사무국장, 체스꼬슬로벤스꼬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체스꼬공산당-21 중앙위원회 총비서, 핀란드공산주의자동맹 위원장과 국제비서, 새유고슬라비아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와 국제비서, 이딸리아평화와 사회주의운동 총비서, 나미비아 서남아프리카인민조직당 총비서, 나이제리아인민진보당 전국위원장, 적도기네민주당 총비서, 민주꽁고사회민주주의자동맹 전국위원장, 민주꽁고공산당 총비서, 메히꼬로동당 전국지도자, 메히꼬인민사회당 중앙위원회 총비서가 전문과 편지를 보내여왔다.

또한 흐르바쯔까사회주의로동당 국제부장, 에스빠냐인민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비서, 에짚트자유사회주의자당 부위원장, 브라질공산당 국제관계비서, 브라질로동당 국제관계비서, 김일성김정일기금리사회 공동리사장,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장, 유럽지역 주체사상연구회 리사장, 리사를 비롯하여 중국, 로씨야, 네팔, 먄마, 몽골, 캄보쟈, 타이, 파키스탄, 팔레스티나, 까자흐스딴, 따쥐끼스딴, 뛰르끼예, 이란, 인디아, 노르웨이, 단마르크, 도이췰란드, 벌가리아, 벨라루씨, 스위스, 스웨리예, 체스꼬, 핀란드, 흐르바쯔까, 뽈스까, 쓰르비아, 오스트리아, 이슬란드, 이딸리아, 에스빠냐, 기네, 남아프리카, 말리, 적도기네, 민주꽁고, 메히꼬, 브라질, 꼴롬비아, 아르헨띠나, 에꽈도르의 정계, 사회계, 경제계의 고위인사들과 주체사상연구조직,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 우리 나라 주재 국제기구 대표들 등이 전문과 편지를 보내여왔다.... ... ... 더보기

로씨야외무성 미국의 비법적인 제재와 관세시도를 비난

얼마전 자하로바 로씨야외무성 대변인이 기자회견에서 미국이 브릭스의 《반미정책》을 지지하는 나라들에 추가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한데 대하여 비난하였다.

대변인은 미국이 이른바 공평한 경쟁과 국가안전을 수호한다는 구실밑에 비법적인 제재와 관세 등을 경제무역수단으로 리용하여 이 나라들에 정치적압력을 가하려 한다면서 이와 같은 방법은 현존 국제경제협조틀거리를 파괴할뿐 아니라 세계무역기구규칙과 자유무역원칙을 엄중히 위반하는것이라고 언급하였다.

계속하여 그는 관세를 대폭 인상하면 모든 나라들에 위험을 초래하고 전지구적인 경제침체를 유발시키게 된다고 지적하면서 미국은 무엇보다 먼저 내부위기부터 해결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

중국 외부세력의 반중국분렬책동 강력히 규탄

얼마전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기자회견시 미국무장관이 달라이 라마의 생일을 축하해준것과 관련한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미국측이 티베트문제에 한하여 이래라저래라할 권한이 없다는데 대하여 다시금 밝혔다.

그는 티베트문제는 중국내정에 속하는 문제이며 달라이 라마 14세는 단순한 종교인사가 아니라 종교의 외피를 쓰고 반중국분렬활동에 종사하는 정치망명객에 불과하다고 언급하였다.

그러면서 미국측이 티베트문제의 중요성과 예민성을 정확히 인식하고 달라이 라마집단의 반중국분렬활동의 본질을 똑바로 인식한데 기초하여 그 어떤 방식으로도 티베트독립세력에게 잘못된 신호를 보내는것을 중지해야 한다고 강력히 요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