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당의 품인양 평양산원을 향하여 아기를 안아올린 어머니조각상과 잘 어울려 전면적국가부흥의 해돋이를 마중해가는 약동하는 시대적풍치를 한껏 돋구어주는 옥류아동병원, 이는 조국의 미래를 가꾸는 사업을 당과 국가의 중차대한 혁명사업, 최중대정책으로 삼고 끊임없는 헌신과 줄기찬 변혁의 세월을 주름잡아온
2014년 3월 21일, 경애하는
몸소 옥류아동병원건설을 발기하시고 여러 차례 건설현장을 찾으시여 병원이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되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 친근한 우리 어버이, 행복에 넘친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 보고싶으시여 한창 운영중인 너무나도 례사롭고 평범한 날에 옥류아동병원을 또다시 찾으시고 못다 주신 사랑 있으신듯 의료봉사활동을 개선강화할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도 주시고 병원관리운영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일일이 풀어주신 경애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