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빨리 쓸어버려야 할 혐오스러운 범죄국가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된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이스라엘의 대량살륙만행이 해를 넘기며 계속 감행되고있으며 그 수단과 방법이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지경에 이르러 국제사회의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팔레스티나의 《와파》통신이 전한데 의하면 그 어떤 국제법과 인도주의원칙도 안중에 두지 않는 이스라엘의 불량배정권이 얼마전 또다시 무고한 팔레스티나주민들을 대량살륙할 목적밑에 유엔팔레스티나피난민구제기구의 활동을 제한하는 《법안》이라는것을 고안해내여 세인을 경악시켰다고 한다.

가자사태발발후 지난 1년간 무려 4만 2 000여명의 팔레스티나인들을 학살하고 가자지대 팔레스티나인의 90%이상인 190여만명을 피난민으로 전락시킨것도 성차지 않아 유엔팔레스티나피난민구제기구를 테로조직으로 몰아붙이면서 기구의 활동을 가로막아나선 이스라엘교형리들의 반인륜적인 봉쇄책동은 옹근 하나의 민족을 완전히 멸족시키려는 극악한 인권말살행위, 치떨리는 전범죄이다.... ... ... 더보기

강력한 힘, 진정한 평화

얼마전 세계의 여러 나라 통신들은 가자사태가 발생한지 1년이 되여오는것과 관련하여 이 지대에서의 손실자료를 발표하였다.

그에 따르면 10월 7일까지 사망자수는 4만 1 825명, 부상자수는 9만 6 910명에 피난민은 무려 190만명을 헤아리며 무차별적인 폭격으로 완전파괴된 학교, 교육건물은 125개, 부분파괴된 건물은 336개이다.

엄청난 이 피해수자는 비단 10월 7일에 종결된 수자가 아니라는데 더 큰 비극이 있다.... ... ... 더보기

반제공동전선에서 맺어진 불변의 전우관계

반제자주를 위한 공동투쟁의 한길에서 맺어지고 강화발전되여온 조선과 수리아사이의 친선관계력사에는 두 나라 선대수령들의 불멸의 로고와 업적이 뜨겁게 깃들어있다.

이스라엘침략자들을 반대하는 정의의 전쟁에 일떠선 수리아인민을 선참으로 지지해주시고 조선인민군 비행사들을 싸우는 수리아인민과 한전호에 세워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지금으로부터 50년전인 1974년 9월 28일~10월 2일 우리 나라를 방문한 수리아아랍공화국 대통령 하페즈 알 아싸드와 뜻깊은 첫 상봉을 하시고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전투적단결과 친선협조관계를 보다 강화발전시켜나갈수 있는 새로운 장을 펼쳐주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하페즈 알 아싸드대통령과의 상봉과 담화에서 제국주의와 유태복고주의를 반대하고 나라의 자주적발전과 령토완정을 이룩하기 위한 형제적수리아인민의 투쟁에 굳은 련대성을 표시하시고 수리아인민을 비롯한 아랍인민들이 굳게 단결하여 정의의 위업에 일떠서면 그 어떤 원쑤도 타승할수 있다는 승리의 신심을 안겨주시였다.... ... ... 더보기

자주와 정의의 힘있는 투쟁력량 쁠럭불가담운동

1961년 9월 1일 유고슬라비아의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제1차 쁠럭불가담국가수뇌자회의에서 반제자주와 반전평화, 단결과 협조의 리념밑에 개시된 쁠럭불가담운동은 장구한 기간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단결과 협력, 투쟁과 진보의 상징으로 력사에 뚜렷한 자욱을 새겨왔다.

쁠럭불가담운동이 오늘과 같은 위력한 반제자주력량, 국제적인 정치세력으로 장성강화될수 있은것은 명실공히 세계가 공인하는 정치원로, 세계자주화위업의 대성인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와 불멸의 업적이 이 운동의 발전행로에 빛나게 아로새겨져있기때문이다.

일찌기 쁠럭불가담운동의 강화발전에 깊은 관심을 돌리신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자주성을 지향하는 발전도상나라 인민들의 념원을 헤아리시고 빛나는 사상리론적예지로 쁠럭불가담운동이 나아갈 앞길을 과학적으로 명철하게 밝혀주시였다.... ... ... 더보기

뿌리채 뽑아버려야 할 인권독초

현세기에 가장 야수적인 반인륜적범죄, 집단도살참극을 빚어내고있는 이스라엘이 온 세계의 규탄과 항의에도 아랑곳없이 최근 살인마의 정체를 또다시 드러내여 만사람을 경악시키고있다.

지난 8일 팔레스티나 외무 및 이주민성은 성명을 발표하여 가자지대에 인도주의원조물자가 가닿지 못하게 하여 200만명의 팔레스티나인들을 굶겨죽이는것이 《정당하고 도덕적인것》이라고 뇌까린 이스라엘재정상의 망발을 강력히 규탄하면서 이것은 이스라엘이 집단대학살정책을 실시하고있다는 명백한 인정으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지난해 10월부터 유태복고주의자들이 가자지대에서 강행하고있는 군사작전으로 4만여명의 무고한 팔레스티나민간인들이 목숨을 잃고 9만 2 000여명이 부상당한 인도주의대참사에 대하여 국제사회가 더는 용납할수 없는 집단대학살과 전범죄, 반인륜범죄행위로 락인하면서 결정적인 조치들을 취할것을 강력히 호소하는 시점에서 이러한 폭언이 튀여나온것으로 하여 이 범죄국가에 대한 세계적분노가 더욱 확산되고있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