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 안정, 주권평등을 념원하는 인류의 지향에 역행하여 이스라엘이 팔레스티나인민들에 대한 집단학살만행을 개시한 때로부터 9개월이 지났다.
비법적인 유엔결의에 의해 존재를 드러낸 순간부터 국제적평화와 안전, 인간의 존엄과 가치에 대한 반감을 천성으로 하고있는 이스라엘은 지금 팔레스티나의 가자지대를 완전한 페허로 만들고 평화적인 팔레스티나주민들에 대한 대량학살에 열을 올리면서 불량국가로서의 정체를 만천하에 드러내놓았다.
최근에만도 이스라엘은 하마스전투원들이 민간인건물들에 숨어서 저항하기때문에 폭격과 지상작전을 계속한다는 억지스러운 《구실》을 정당화하면서 학교와 병원, 민간인살림집들을 무차별적으로 타격하여 팔레스티나인들을 계속 살해하고있으며 이로하여 현재까지의 팔레스티나인사망자수는 3만 8 000여명, 부상자수는 8만 8 000여명으로 증가하였다.... ... ... 더보기